[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맹시현(푸드호떡 대표)씨는 7일 영동읍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에 건강보조식품 프로바이오틱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영동읍 하나로마트 앞에서 6년째 호떡과 분식류를 팔고 있는 맹씨는 2018년 호떡나눔을 시작으로 2019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동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은 기탁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영양관리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계층과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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