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경호과 재학생들이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자격으로 올해 스포츠 한류(韓流)의 포문을 연다.

제24기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신성대 태권도경호과 4명의 재학생들은 7일 네팔(문성준)을 시작으로, 8일 러시아(김주열)와 멕시코(김우용), 9일 방글라데시(김정식) 등 4개국으로 출국해 40여 일에 걸쳐 민간 외교관으로서 태권도 수련과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전수 등 스포츠 한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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