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유원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자격증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

7일 유원대에 따르면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이 대학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 28명 전원이 합격했다.

유원대 치위생학과는 최첨단 실습기자재와 국내 병원 등과 연계된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유원대 작업치료학과도 응시자 38명 전원이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유원대 작업치료학과는 1대 1 맞춤형 국시지도와 매학기 정규교과 외 수업, 방학 중 국시특강과 정독실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실습으로 국가고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작업치료사는 산업재해, 교통사고, 노인인구, 당뇨, 뇌졸중, 치매, 암과 같은 만성 성인질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인구가 급증해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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