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 공로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허철 생활체육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양병호 생활체육팀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허 부장과 양팀장은 충북에서 열린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 개최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포상은 국민체육진흥법 14조에 따라 전국종합체육대회 유공자 포상으로 이뤄졌다.

허 부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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