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지난 20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평화·인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깜짝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북 음성군이 지난 20일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평화·인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깜짝 방문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지난 20일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평화·인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극동대 이예원 학생의 평화 이모티콘 ‘온새미로’가, 음성군수상은 극동대학교 강병석 학생의 평화 이모티콘 ‘꼬미의 평화여행’이, 극동대학교 총장상에는 극동대학교 김민주 학생의 평화만화 ‘우리 엄마’가 뽑혔다.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평화기념관을 깜짝 방문해 “평화와 인권이 가장 중요해 관심을 가지는 것이 고맙다”며 “앞으로도 계속 평화와 인권에 대해 고민해 달라”고 시상식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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