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 청주시체육회는 국민체력100 청주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에 이어 3년 만에 최우수기관에 선정이다.

청주시체육회는 체력측정 건수, 고객만족도 조사, 인지도 조사, 체력증진교실 인원 등 정량평가와 전문가 현장평가, 사업성과 등 정성평가를 합산해 전국 49개 센터 중 1위를 했다.

청주체력인증센터는 청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을 받아 전문인력 4명이 시민의 체력수준을 과학적·객관적으로 평가해 운동 처방을 지원한다.

이밖에 생활체육 참여자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 보건소 협약으로 혈액검사와 영양교육, 체력증진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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