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상운 기자] 보은군이 올해 충북도에서 하천제방정비를 최고로 잘 해 하천제방관리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실시한 충북도 주관 ‘2019년 지방하천제방정비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 관련 시·군비 확보 및 집행액, 도비지원 예산 집행율, 축제정비상황, 호안 정비상황, 하도 정비상황, 하천 공작물정비 정비 상황 등 6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