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검도선발팀이 이충무공 탄신기념 39회 시도대항 검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충북선발은 28일 충남 아산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선발을 3대2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충북선발은 강원선발을 4대1로 누르고 예선을 통과한 뒤 경북선발과 인천선발을 잇따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정상고지를 밟았다.

충북선발은 복대초 김한범, 주성중 임태수, 청주농고 한명기, 영동대 이윤영·안성진, 중앙경찰학교 박찬영, 청주시청 김찬유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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