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배 등의 과일을 섭취하면 만성 폐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국립보건환경연구원 고라 타바크 박사팀은 폐질환 예방효과가 심장질환과 일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라 불리는 식물화합물군 중 하나인 카테킨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선행연구에 덧붙여 타바크 박사팀은 사과와 배를 포함한 ‘단단한 과일’ 자체에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폐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