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도 북부출장소가 지난 4일 단양군 단성면 두황리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봉사는 홀몸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선정, LED등 교체 및 노후 전기 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했다. 북부출장소는 제천·단양지역 농촌마을의 전기 및 가스 등 노후시설을 무상으로 점검 수리 봉사를 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농촌 봉사활동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유관기관과 미용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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