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인재 영입·어린이 교통체험장 활성화 최선”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사)전국모범운전자 충주지회 17대 정철수(65·사진) 지회장이 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회원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젊고 패기 넘치는 지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 수안보 경찰학교에 설치돼 있는 어린이 교통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어디에서든 모범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