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가별 맞춤형 캠프 개최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는 오는 21일 유성 라마다 호텔에서 ‘해외취업 국가별 맞춤형 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프에서는 해외취업의 국제적 감각과 정보를 누구보다 많이 파악하고 있는 대우세계경영연구원을 통해 ‘동남아시아 취업전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하이난 항공사 현직 승무원으로부터 외국항공사 취업 방향 등 현실적 조언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특강 이후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8인의 멘토가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국가와 관심업종을 기준으로 그룹을 만들어 구직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방식의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캠프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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