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구·김호수 교수 중기부 장관상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충청권(충북, 대전, 충남, 세종) 산학연협의회와 연합, 2019년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 발표회를 지난달 29일 극동대학교 SMART-K TECH CENTER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년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중소기업과 대학이 공동 연구개발한 우수 과제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산학협력 지원 사업에 우수한 유공자를 선정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7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3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3점, 대전광역시장상 7점, 세종특별자치시장상 1점, 충청남도지사상 3점, 한국산학연협회장상 12점 등 우수 유공자 총 40점을 포상했다.

충북지역에서는 강진구(사진 왼쪽) 강동대 교수, 김호수(사진 오른쪽) 청주대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김병완 서원대 교수와 오류영 본제이워터스 대표, 문기옥 ㈜옴니버스 대표가 각각 사)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충북도지사상에는 극동대학교(최준구 교수), 유원대학교(김봉현 교수), 한국교통대학교(이경종 팀장) 3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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