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충북에서 열리는 25회 전국장애인체전과 34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격려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체육회 부회장인 강명구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은 27일 이원종 충북도지사를 방문해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
또 충북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최상용 조합장도 이날 장애인체전 성금으로 500만원을 충북체육회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F 충북지구 김명자 총재도 장애인체전을 위해 610만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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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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