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용산동행정복지센터가 28일 ‘용산동 충주천변 꽃길 걷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산동 직능단체 회원, 어린이집 아동,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천변에 조성된 꽃길을 걸으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충주천변 꽃길은 관내 직능단체에서 정성 들여 조성한 국화가 꽃을 피우며 충주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용산동 직능단체 회원들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액자를 재활용한 포토존을 만들고 추억의 한마디 남기기 게시판도 설치해 국화꽃길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