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 옥산면 내대1리 경로당에서는 지난 9월부터 손 근육 운동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노인회원과 일반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부여군수화통역센터를 통한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옥산면은 마을 노인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활기가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들이 주로 모이는 마을 경로당을 활용, 수화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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