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문표 국회의원이 그동안 줄기차게 문제를 제기해오고 관철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온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개정안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개정안이 통과돼 정책적 성과를 거뒀다.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마을운동 조직육성법 개정안은 새마을운동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를 골자로한 소방공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어 5만1천여명에 달하는 지방직 소방공무원이 내년 4월부터 국가직으로 일원화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