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은 중증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영동읍 내 5곳에 장애인전동보장구 충전기 8대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전동보장구 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영동군청, 영동읍사무소, 영동군보건소, 영동군장애인협의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등이다.

전동보장구 충전기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배터리 2대를 동시에 30분 안팎에서 급속충전할 수 있다.

자전거와 전동스쿠터 바퀴의 공기주입기와 모든 종류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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