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학부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학부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보건행정경영학과 학부생 6명이 최근 연세대 의과대학 윤인배 홀에서 열린 2019년 한국병원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회 Young Leaders Case Competition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임소영·이가희·이정연·조효원·문혜라·전혜은씨 팀은 ‘충남도 서천군의 백내장 지원사업-서천군 맑은 눈, 밝은 세상사업’을 주제로 기초자치단체 단위의 건강조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통합 케어서비스에 대한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순천향대 오윤지·이가희·이정연·문시영·김혜수씨 팀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가희씨는 개인전 우수상도 수상했다.

또 이번 추계 학술대회서 지도교수인 보건행정경영학과 김선정 교수에게 3년 연속 영리더 컴피티션 우수지도 교수상과 병원전산회계 경진대회 우수지도 교수상이 함께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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