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는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 자율방재단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재단장 위촉식 및 2019 논산시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신규 자율방재단원이 자신의 역할과 임무를 인식하고, 논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는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15개 읍·면·동으로 확대 구성했으며, 이번 교육에 앞서 473명의 읍·면·동 자율방재단을 대표하는 단장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는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위험요소 예찰, 피해 발생 시 복구활동을 위한 인력 및 장비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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