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가 오는 2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신품종 육종가, 산림종자산업 관련 업계와 기관, 협회 회원 등 150여명을 초청해 산림식물 신품종보호제도 운영, 종자유통관리 현황 등을 안내하고 종자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또 돌연변이 육종, 산림바이오소재 산업화 현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산림식물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 방안 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등 수여와 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 완화 등 2018년 산림청 규제 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산림관련 규제에 대한 개혁방안도 논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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