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와 ‘시소와그네’ 영유아통합지원청주시센터 관계자들이 임산부, 영유아 지원 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와 ‘시소와그네’ 영유아통합지원청주시센터 관계자들이 임산부, 영유아 지원 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는 14일 ‘시소와그네’ 영유아통합지원청주시센터와 임산부 및 영유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임산부 및 영유아의 보건·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체결했으며,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상호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 보건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영유아 발달장애 검사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 모자보건사업을, 시소와 그네는 임신출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모교육 △임산부 멘토링단 파견 △찾아가는 인식개선교육 등 임산부 및 영유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청주시 보건소와 시소와그네 영유아통합지원청주시센터는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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