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마을별 사례발표대회 열어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가 14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사업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워크숍은 청주시와 북부권(충주시·제천시·단양군), 남부권(보은군·옥천군·영동군), 중부권(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방분권시대 주민자치와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와 함께 각 읍면동 대표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원탁토론으로 공동체사업과 새마을운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원탁토론은 전국 최초 퍼실리테이터들이 함께 참여해 토론을 극대화 시킬 수 있었다.

충북새마을회는 다음달 11일 각 마을별 사례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는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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