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주)제천운수(대표 민장기)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및 생필품 전달 봉사’를 펼쳤다.

 민장기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은 최근 제천시 교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천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백미 20㎏ 1포, 라면 2 상자 등 생필품을 함께 전달했다.

배달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가구에는 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제천운수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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