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김정희가 높이 평가한 제자이자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許鍊·1808∼1893)의 그림 ‘노송도’가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손창근씨가 지난해 11월 부친 고(故) 손세기씨와 대를 이어 수집한 문화재 202건 304점을 기증한 것을 기념해 세 번째 특별전 ‘안복(眼福)을 나누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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