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호)가 지난해 9월 착공해 사업을 추진해온 천연 잔디 및 우레탄운동장이 조성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호 교육감과 김영규 제천교육장을 비롯해 엄태영 제천시장, 유영화 제천시의회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모두 2억8천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천연 잔디 3천438㎡와 우레탄트랙 3레인, 968㎡의 다목적 운동장과 농구장 1면, 배구장 1면, 배드민턴장 2면이 만들어 졌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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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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