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홍보도우미를 활용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시장활성화 홍보도우미 4명을 선발, 금산수삼센터 일원과 인삼전시관 광장 두 곳에 각 2명을 배치, 관광객에게 금산인삼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홍삼차 등 인삼제품 시식, 관광버스 인센티브 접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약초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인삼약초시장에 대한 길잡이 역할로 홍보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오고 있다.

또 홍보도우미 배치와 더불어 관광버스 인센티브 접수처도 2개소로 늘어 인삼시장을 찾는 관광버스 관광객의 편의성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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