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중이 34회 전국소년체전 충북대표로 확정됐다.

청주여중은 14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최종평가전에서 옥천여중을 56대48로 누르고 출전권을 확보했다.

42회 춘계 전국 중고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옥천여중은 청주여중의 공격과 수비의 핵인‘골리앗’ 이정현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전국소년체전 출전을 다음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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