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26일 오송 C&V센터에서 ‘제17회 국제바이오·의과학 실험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초·중·고교생들이 창의적인 과학실험 활동을 통해 바이오 관련 문제를 해결하면서 바이오산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하고 탐구력과 사고력을 신장시켜 바이오 인재를 발굴·육성하려는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연대회는 전국 초·중·고교생 160팀(320여명)과 해외 태국 5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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