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가입고객 달성 기념식서 수상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농협 충북본부가 농협 모바일뱅킹인 ‘콕뱅크’사업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

농협상호금융은 23일 이같이 밝히고 중앙회 대강당에서 소성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500만 가입고객 달성’ 기념식에서 충북본부 최우수 본부 시상을 했다고 설명했다.

16만5천671명의 콕뱅크 가입고객을 유치한 충북본부는 올해 9월말 현재 6만65명을 신규 가입, 연간 추진지표를 이미 110% 달성해 전국 9개 지역본부 실적 1위를 했다.

지난 8월 ‘콕뱅크 500만 고객 추진 프로모션’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태종 충북본부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농업인과 어르신들도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구현에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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