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우수교 표창 등 수상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 삼수초등학교(교장 최명옥)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발명 우수교 표창과 ‘제41회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한 2개의 작품이 모두 입상하는 영광을 얻었다.(사진)

삼수초의 이번 장관표창은 전국 2만1천여개의 초·중·고 중 16개의 학교에게 수여되는 학교표창으로 평소 삼수초가 다양한 발명프로그램 운영으로 일상 속 발명교육을 정착시키고, 학교 발명교육 활성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결실로 명실상부 충북 발명교육의 중심이라는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5학년 최종규 학생의 ‘집을 비워도 걱정 없는 어항 속 자격루’라는 발명품이 특상에, ‘공간이 자라는 기린서랍’을 발명한 4학년 이윤주 학생이 우수상에 입상하며 학생들의 빛나는 발명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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