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보건소(소장 강규원)는 ‘2019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단양 구경시장에서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군민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 자살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구경시장에서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정신질환 관련 기사와 정보가 담긴 배너와 리플릿 등을 전시·배부했다. 또 정신건강에 대한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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