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성인을 위한 박물관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통공예교실’과 ‘역사문화강좌’가 진행된다.

전통공예교실은 다음달 2일부터 1~4주간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이동균 작가의 작품세계를 알아보고 직접 꽃비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역사문화강좌는 다음달 7일 개강해 오는 12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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