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27개 제품과 `산업기반 우수기술’ 11개 제품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기술대상 대통령상은 한국터보기계의 `정밀주조 임펠러와 에어포일베어링을 사용한 고속모터 직결형 소형터보블로워’가, 국무총리상은 삼성종합기술원의 `수직자기기록장치’, 금호산업 `솔루스 스포츠 타이어’, 티멕스 소프트 `WebtoB4.0’ 등 3개 제품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기술대전은 `기술력은 국가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280개 업체가 참가, 29일까지 유전자조작 쥐, 모형 공중부상차 등 다양한 출품작을 선보인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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