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진천군 초평면 지역주민들은 13일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초평면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쌀 400kg(11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박상덕(초평정미소 대표), 조철수(초평수박작목반장), 유지철(오갑리영농조합법인 대표), 마승호(초평면이장단협의회장), 김명환(초평면농업경영인회장) 등 지역 주민 5인이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