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3·은메달 2개 획득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이클팀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양 사이클 경기장과 도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남도 대표로 출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최형민 선수는 ‘개인도로’와 ‘도로개인독주 45k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손제용 선수가 ‘경륜’에서 금메달을, 최형민, 이재하, 최동혁, 이승권, 박경민 5명의 선수가 ‘개인도로단체’에서 금메달을, 이재하 선수가 ‘스크래치’에서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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