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올해 충북도정을 마무리할 행정사무감사가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9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충북도와 도교육청 소속 65개 기관 및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 도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시책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를 파악하고, 시책운영의 합법성 및 합목적성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잘못된 시책에 대해선 시정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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