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 주관으로 6~7일까지 전남 목포시 유달 경기장에서 열리는 9회 전국 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해외파견선발전에 군 육상 팀이 출전한다.
이번 경기에는 김준형 선수(29·현 국가대표) 등 군 육상팀 7명이 출전, 대회우승을 노린다.
군 육상팀 이상근 코치는 “이번 경기에서 김준형 선수 등의 상위권 입장이 기대된다”며 “그동안 동절기 강화훈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향상된 만큼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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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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