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조흥은행 이정미가 77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정미는 31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접영 200m에서 2분19초30의 기록으로 안양시청 박경량을 8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충북대 박민구(남대부 개인혼영 400m), 사직초 이종범(남초부 평영 100m), 청주 중앙중 피승엽(남중부 자유형 200m), 대성여중 김지현(여중부 개인혼영 400m), 충북대(남대부 계영 400m) 등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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