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육민수가 회장기 전국 근대5종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육민수는 31일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대부 근대5종 개인전에서 5천284점을 얻으며 한국체대 남동훈과 허웅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체고 윤초롱은 여고부 근대3종 개인전에서 2천780점을 기록하며 서울 창덕여고 정은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청주 원봉중 유석기는 남중부 근대2종 개인전에서 1천92점으로 동메달을 기록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