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 중앙공원테니스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사진)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음성고등학교 남자 정구팀(9명)과 충북여자고등학교 여자 정구팀(8명)이 옥천군청 정구팀 (7명)과 함께 26일까지 합동훈련하고 있다.

또 대전여자고등학교 정구팀(8명)도 지난 18일 합류했고, 21일 충북대학교 남자 정구팀(8명)도 합류해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옥천군 중앙공원 테니스장은 사계절 날씨에 관계없이 훈련이 가능한 전천 후 시설로 4천23㎡의 면적에 4면 클레이(점토) 코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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