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왼쪽) 충북농협 본부장과 황종연(오른쪽) 충주시지부장이 농가에 공급될 생석회를 살펴보고 있다.
김태종(왼쪽) 충북농협 본부장과 황종연(오른쪽) 충주시지부장이 농가에 공급될 생석회를 살펴보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도내 338개 양돈농가에 생석회 67.6t(3천380포을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김태종 본부장과 황종연 충주시지부장은 충주축협을 방문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에 배부될 생석회 창고를 살펴보며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충북농협에서 지원하는 생석회는 19일부터 농가에 공급되며, 농가별로 10포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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