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제4회 인지면 가을하모니 거리음악회가 20일 오후 6시10분부터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거리음악회는 풍물(주민자치센터 풍물단), 댄스(인지중학교 댄스동아리팀), 오카리나 연주(구광미·차명화)의 식전공연에 이어 1부 행사로 의식행사, 면민대상 시상식, 소통&화합 한마당이 펼쳐지며, 2부 공연으로는 기타연주(하울림), 국악가요(최정선), 전통춤(김묘규 아리랑), 가수(김주미), 밸리댄스(탑밸리댄스), 색소폰(이은영) 연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서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도깨비 장터가 오후 4시부터 열어  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 체험 및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인지면주민자치센터 캘리그래피 수강생들의 조명 작품 전시와 인지면농업경영인회와 산동2리 꿈에서본들에서 먹거리 간식 나눔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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