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군이 17일 수천만원 상당의 교통안전용품을 보은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상혁 보은군수와 박희동 보은경찰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통안전용품전달은 지난달 2일 체결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에 따라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오토바이 안전모, 태양광 LED 야광반사지, 야간경광등, 야광 반사지팡이, 야광 자석팔찌 총 5종 8천500개의 교통안전용품을 제작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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