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 보은군지부 일본부인회(회장 무라야마시·42)가 최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모국인 일본이 역사적 사실의 왜곡으로 한국국민들 앞에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준데 대해 먼저 머리숙여 사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일본부인회 회원 20명은 이날 성명서에서 일본인으로 태어나 한국 남자와 결혼해 보은땅에 살고 있는 일본여성들은 모국인 일본이 최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 한국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준데 대해 머리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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