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소방서 송의섭(사진) 소방장이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송 소방장은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과 자살예방사업에 협력하는 등 금산군의 자살률 감소와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경찰·소방공무원을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