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윤)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그동안 관내 유·초등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집중했었지만,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만·나·다(만남, 나눔, 다름의 이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자체 제작한 PPT 자료 등을 통해 모국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