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5개 완료·현안 39개 정상추진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민선 7기 공약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45개의 공약사업과 205개 주요 현안사업 등 총 250여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군의 공약사업은 5개 사업을 조기 완료했고, 39개 사업이 정상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료 공약사업은 △고수동굴 제3주차장 조성사업 △만천하스카이워크 인근 주차장 조성 △민물고기 축양장 조성 △대기오염 및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공중화장실비상벨 설치 등 5개 공약사업을 조기 완료했으며, △고수동굴 진입도로 확장·포장 사업이다.

주요 현안사업은 △단양군립 스마트도서관 설치 사업 △단양승마장 개장 및 운영 등 2개 사업이 완료됐다.

또 체류형 관광사업인 △K-FUN 관광자원 확충사업△ 단양호 달맞이길 조성사업 △온달관광지∼성골간 느림보 생태유람길 조성사업 △단양호 관광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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