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서울→대전 4시간'…절정 치닫는 민족대이동
고속도로 '서울→대전 4시간'…절정 치닫는 민족대이동
  •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 승인 2019.09.11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로공사 "오후 6시께 정체 절정"
정체 밤까지 지속…새벽에 잠깐↓
"이튿날 오전 4~5시께 차량증가"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추석연휴 시작 전날인 1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길 차량으로 인한 정체가 본격 시작되는 모양새다. 

한국도로공사(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시작된 교통 정체는 오후 6시께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계속 정체가 지속되다가 이튿날 새벽 시간대에 잠깐 교통량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어 "그러다가 이튿날 오전 4~5시께 출발하는 귀성객들로 늦은 밤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날 전국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506만대이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0만대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기흥~수원 4㎞, 달래내부근~반포 7㎞ 구간에서 차량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산방향은 한남~서초 4㎞, 신갈분기점~수원 2㎞, 입장부근~천안 휴게소부근 28㎞, 옥산 1㎞ 구간, 청주부근 1㎞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다.

경인고속도로의 경우 서인천~부평진출로 4㎞, 신월 1㎞ 구간이 정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방향 판교분기점~성남부근 3㎞ 구간, 광암터널부근~토평 8㎞, 김포요금소~송내 13㎞, 시흥휴게소~조남분기점진출로 2㎞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일산방향의 경우 시흥요금소~송내 8㎞, 계양부근~김포요금소 4㎞, 구리~상일 8㎞, 성남부근~판교분기점부근 2㎞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화성 휴게소부근 2㎞, 서서울요금소~조남분기점 2㎞, 일직분기점부근~금천 3㎞ 구간이 정체다. 목포방향으로는 금천부근 1㎞,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부근 14㎞, 운산터널부근 2㎞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6시간30분 ▲서울~대전 4시간 ▲서울~대구 5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 ▲서울~목포 6시간30분 ▲서울~광주 6시간10분 ▲서울~울산 6시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5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대구~서울 3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목포~서울 3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20분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