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이 최근 금산역사문화박물관에서 금산역사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사진)

이날 연수는 관내 학부모회장과 학부모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 그곳이 알고 싶다’란 주제로 이강희 전시해설사(금산역사문화박물관)와 곽보경 해설사(칠백의총)를 초빙, 이론 연수과 현장 실습으로 진행됐다.

‘동네방네 마을속으로’라는 교육부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의 14개 교육지원청이 연계해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오는 28일 논산계룡 교육지원청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지역 역사를 설명하는 보조 해설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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